
사진 제공: 연합뉴스
대통령 대변인실은 오늘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현재 감사원 감사 등 진상규명 작업이 진행 중인 만큼, 일괄 사의는 반려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해 피격 공무원 수사에서 유가족과 국민께 오해를 드린 데 대해 해경 지휘부가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순수한 뜻은 존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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