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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건희, 피의자 서면조사 불응‥참으로 염치없어"

민주 "김건희, 피의자 서면조사 불응‥참으로 염치없어"
입력 2022-06-28 13:57 | 수정 2022-06-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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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김건희, 피의자 서면조사 불응‥참으로 염치없어"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허위경력 의혹에 대한 경찰 피의자 서면조사에 50일 넘게 불응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서면조사도 응하지 않고 대통령 부인으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니 참으로 염치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50일 넘도록 서면조사에 불응하는 것은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부인이라는 특별한 신분이어서 가능한 일이며, 일반 국민은 언감생심 상상할 수도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어 "대통령 부인으로서 공적 활동을 하기 전에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한 수사부터 성실하게 받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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