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민주당 97그룹 가운데 가장 먼저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강 의원은 오늘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재선 의원 48명 중 35명이 '선거 패배에 책임 있는 분들은 불출마하고 젊은 세대에 혁신과 통합의 기회를 열어주자'고 했다"면서 "우리 당의 지도자가 되려는 분은 많은 의원들의 얘기를 경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홍영표, 전해철 의원도 선거 패배의 책임감을 느끼고 물러나 주신 것"이라며 차기 유력한 당권 주자인 이재명 의원을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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