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전 세계가 오일쇼크 이후 가장 심각한 물가 충격을 받고 있다"고 진단하고 "불필요한 자산을 매각하고 지출 구조조정을 하는 등 공공기관부터 허리띠를 졸라맬 것"이라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또 "직접 민생 현안을 챙기겠다"면서 "매주 민생 현장에 나가 국민 어려움을 듣고 비상경제민생회의도 주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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