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최상목 경제수석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합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6월보다 6% 오르면서 2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해, 물가 대응 방안이 주로 이야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전세계가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가장 심각한 물가 충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민생 현장에 나가 국민의 어려움을 듣고 매주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정치
이정은
윤 대통령, 오늘(8일) 첫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물가대응 논의
윤 대통령, 오늘(8일) 첫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물가대응 논의
입력 2022-07-08 01:10 |
수정 2022-07-0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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