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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북송 어민' 신색깔론 비판에 "프레임 씌워 본질 흐리지 말라"

대통령실, '북송 어민' 신색깔론 비판에 "프레임 씌워 본질 흐리지 말라"
입력 2022-07-15 11:41 | 수정 2022-07-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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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북송 어민' 신색깔론 비판에 "프레임 씌워 본질 흐리지 말라"
    대통령실은 '탈북어민 강제북송' 진상 규명과 관련해 신색깔론·신북풍이라는 야권의 비판에 대해 "신색깔론으로 프레임을 씌워서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다른 모든 일도 그렇지만 정부가 법과 원칙에 따라, 그리고 국가나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할 의무를 생각하면서 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같은 언급은 탈북어민 강제북송에 대해 "국제법과 헌법을 모두 위반한 반인도적·반인륜적 범죄행위"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진상규명 작업을 이어가겠다는 뜻으로도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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