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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KF-21 첫비행 성공에 "자주국방으로 가는 쾌거"

윤 대통령, KF-21 첫비행 성공에 "자주국방으로 가는 쾌거"
입력 2022-07-19 23:14 | 수정 2022-07-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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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KF-21 첫비행 성공에 "자주국방으로 가는 쾌거"

    사진제공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첫 시험비행에 성공한 데 대해 "자주국방으로 가는 쾌거"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방산 수출 확대의 전기가 마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그간 개발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19일) 오후 KF-21 시제기가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이륙해 시험비행을 마치고 정상적으로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KF-21 첫 비행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0년 11월 `첨단 전투기` 자체 개발을 천명한 이후 약 2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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