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스타 플레이어가 나오는 조직이 성공한 조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스타 장관이 많이 나와야 한다는 발언의 맥락'을 묻는 질문에 "너무 당연한 이야기 아니겠냐"며, "과거 검찰에 있을 때도 검찰총장이 유명해지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검사장들이나 검사 중 일을 잘해서 스타 플레이어가 나오는 조직이 성공한 조직이란 이야기를 늘 해왔고 그런 맥락"이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장관들에게 "잘하든 못하든 자주 언론에 나와 국민에게 정책에 관해 설명하라"며 "스타 장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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