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민생경제안전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했습니다.
민생경제 특위에서는 유류세 인하폭 추가 확대와 납품단가 연동제,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직장인 식대 부분 비과세 확대, 안전운임제, 대중교통비 환급 등 주요 경제 현안을 다룰 예정입니다.
민생경제 특위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6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3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맡기로 했습니다.
활동기한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법률안 심사권을 부여하되 안건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