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박진 장관은 어제 일본을 방문하고 귀국한만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의 회담 결과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예방 결과를 윤 대통령에게 보고할 전망입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기시다 총리를 만나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로 구축하는게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해공무원 피살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의 관련 부처인 통일부의 업무보고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권영세 장관은 최근, 2019년 탈북 어민 북송 당시 상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에 대해 공개 결정을 내려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 안보 문제를 두고 신구권력이 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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