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오늘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회의장단 만찬을 하자는 건의가 나왔다"면서 "윤 대통령도 국회의장단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찬 시기와 관련해서는 "국회 일정을 먼저 감안해야 하고 국회 쪽과 충분히 논의해야 할 것 같다"면서 "8월 중에 만남의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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