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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NPT 평가회의서 북한 비판‥"NPT 체제 악용하는 유일한 나라"

정부, NPT 평가회의서 북한 비판‥"NPT 체제 악용하는 유일한 나라"
입력 2022-08-02 09:58 | 수정 2022-08-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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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NPT 평가회의서 북한 비판‥"NPT 체제 악용하는 유일한 나라"

    제10차 NPT 평가회의서 연설하는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유엔웹티비 캡처]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현지시간 1일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 체제를 악용해 공개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하는 유일한 나라"라고 비판했습니다.

    함 조정관은 오늘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한 제10차 NPT 평가회의 일반토의에 우리 정부 대표로 참석해 "북한은 끊임없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올해에만 31차례라는 전례 없는 빈도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함 조정관은 "북한은 7번째가 될 추가 핵실험의 준비도 기술적으로 마친 것으로 평가된다"며, "북한의 핵 문제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단지 북한에 대한 메시지일 뿐 아니라 NPT 체제 자체의 생존 가능성에 대한 리트머스 시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함 조정관은 "북한에 모든 종류의 도발을 멈추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준수하고, NPT 완전 준수로 복귀하며,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비핵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대화의 문이 여전히 열려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북한에 대화의 신호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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