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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홍보기획비서관에 이기정 전 YTN 기자 내정

윤 대통령, 홍보기획비서관에 이기정 전 YTN 기자 내정
입력 2022-08-03 11:29 | 수정 2022-08-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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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홍보기획비서관에 이기정 전 YTN 기자 내정

    Ytn 기자 출신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내정자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기정 전 YTN 선임기자를 첫 홍보기획비서관으로 내정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언론 경험과 경륜, 전문성 등을 고려해 첫 홍보기획비서관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도 용산 청사 브리핑을 통해 "이기정 비서관은 정치부 기자였고 방송 제작 경험을 갖고 있다"면서 "대통령 이미지(PI)와 홍보기획 등에 대해 지금까지보다 더 세련되고 업그레이드된 전략과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정 신임 비서관은 35년 동안 방송사에 몸담은 방송기자 출신으로, YTN에서 홍보팀장과 정치부장, 디지털뉴스센터장 등을 거쳤습니다.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은 미디어 정책 전반을 조율하며 대통령 이미지(PI)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이로써 대통령실 41개 참모진 인선은 김성회 전 비서관 자진사퇴 이후 공석인 종교다문화비서관을 제외하고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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