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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펠로시 의장이 만남을 추진했다가 거절당해 서운함을 표시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당자사인 펠로시 의장이 한국방문 결과와 윤 대통령과의 전화통화 이런 결과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떠난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 오후 펠로시 의장과 40분가량 전화통화를 하며 한미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서울에 있으면서도 미국 국가 의전 서열 3위인 펠로시 의장을 만나지 않은 점과 공항 도착시 의전 등을 놓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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