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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과방위원장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올해 안에 해야"

정청래 과방위원장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올해 안에 해야"
입력 2022-08-08 09:48 | 수정 2022-08-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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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과방위원장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올해 안에 해야"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회 과방위원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올해 안에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관련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과방위원장은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의 사보타주나 보이콧과 관계없이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이면서 처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 문제가 계속 수십 년간 불거지는 것은 여당이 방송을 장악하고 싶은 유혹이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여당도 야당도 유혹의 침을 흘릴 수 없도록 지배구조를 개선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장을 뽑는 구도를 25명, 50명, 100명 이렇게 해서 민주적으로 (사장을) 선출하면 뽑힌 사장이 공정방송을 하지 않겠는가"라면서 "과방위원장 하면서 반드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지적에는 "후폭풍이 거세질 것이고 그렇지 않아도 지지율이 바닥인데, 그런 식으로 하면 지지율이 지하로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KBS 수신료에 대해서는 “40년 전에 2,500원, 당시 신문 한 달 구독료로 결정했다”며 “지금 신문 구독료가 2만 원 정도 하는데 2만 원까지는 못 올리더라도 어찌 됐든 현실화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서는 "TBS 없애려다 시장직도 뺏길 수 있다"면서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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