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육군은 수도방위사령부와 52사단, 특전사 등 9개 부대 소속 장병 1천3백여 명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대민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병들은 침수된 집기류 정리와 폐기물 처리, 토사 붕괴지역 정비 등의 복구 작업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8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진 가운데, 군 부대에선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홍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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