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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강훈식에 단일화 통첩‥"어떤 방식이든 용의 있다"

박용진, 강훈식에 단일화 통첩‥"어떤 방식이든 용의 있다"
입력 2022-08-11 10:29 | 수정 2022-08-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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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강훈식에 단일화 통첩‥"어떤 방식이든 용의 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민심과 당심이 확인되는 방식이면 어떤 것이든 강훈식 후보가 제안하는 방식으로 단일화를 이뤄낼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답답하게 진행되고 있는 전당대회의 낮은 투표율, 일방적인 투표 결과를 보면서 반전의 계기와 기폭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박 후보는 "내일부터 국민 여론조사가 시작되고 이번 주를 지나면 전당대회 일정도 절반을 돌게 된다"며 "이제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단일화 제안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후보는 다만 구체적인 단일화 시한에 대한 질문에는 "데드라인을 정하면 불필요한 압박으로 보여질 수 있어 그런 말씀은 드리지 않겠다"며 "주말 중에 강 후보와 이야기 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후보는 앞서 예비경선 단계부터 이른바 '97그룹'을 포함한 비이재명계 후보들의 단일화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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