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무선 90% 유선 10%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25%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조사에서 부정 평가는 66%로, 전주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그 이유로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와 '전반적으로 잘한다', '부동산 정책' 등을 꼽았고,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그 이유로 인사 문제와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재난 대응 등을 제시했습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4%, 더불어민주당이 37%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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