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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당 살아남는 조건은 변화와 혁신‥혁신위 활동 바람직해"

주호영 "당 살아남는 조건은 변화와 혁신‥혁신위 활동 바람직해"
입력 2022-08-22 16:45 | 수정 2022-08-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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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당 살아남는 조건은 변화와 혁신‥혁신위 활동 바람직해"

    혁신위원회 참석하는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과 최재형 혁신위원장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이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 살아남는 조건은 변화와 혁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혁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혁신위가 좋은 성과를 많이 내서 좋은 정책들을 제때 반영해 실행할 수 있는 조직이 돼야만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또 2년 뒤에 있을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 위원장은 "그런 점에서 인재를 키워야 하고, 당원 중심 당이 돼야 하고, 민생을 우선시하는 세가지 박자를 잘 맞추면 성공한 정당이 된다고 본다"며 "여러분이 낸 혁신안들이 우리 당 당헌·당규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재형 혁신위원장은 "잘 아시다시피 혁신위원회는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우리가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도록 당을 혁신하고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당이 힘든 상황일수록 모두 하나 돼서 당을 단합시키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 정권 재창출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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