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집무실에 함께 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 [페이스북 건희사랑 캡처]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이 일정을 대체 어떻게 관리하는 것인지 참담하다"며, "고작 석 달 된 정부에서 벌써 국기문란과 국정농단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 내외의 일정은 누가 관리하고, 정부의 인사와 정책은 어디에서 결정되고 있는 것인가"라며, "밀실에서 비선 몇몇에 의해 국정이 농단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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