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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 사태 만든 분들 말씀 기다릴것"‥"칠곡서 책 쓰겠다"

이준석 "이 사태 만든 분들 말씀 기다릴것"‥"칠곡서 책 쓰겠다"
입력 2022-08-27 10:02 | 수정 2022-08-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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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이 사태 만든 분들 말씀 기다릴것"‥"칠곡서 책 쓰겠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어제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 이후 "이 사태를 만든 분들의 책임 있는 말씀을 기다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어제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당 대표직을 사퇴할 생각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어젯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원 결정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은 채 "당원가입 하기 좋은 금요일 저녁"이라며, "보수정당, 여러분의 참여로 바꿀 수 있다.

    지금 결심해 달라"는 짧은 글만 올렸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오후에는 페이스북에 경북 칠곡에 있는 증조부와 조부의 묘소를 찾은 사진을 올리고, "추석을 앞두고 인사를 올렸다"며, "오랜 세월 집안이 터전 잡고 살아왔던 칠곡에 머무르면서 책을 쓰겠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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