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청문회에서는 운송수입금 800원을 횡령했다는 이유로 버스 기사를 해임한 버스 회사의 처분을 정당하다고 인정하는 등, 과거 논란이 됐던 오 후보자의 판결을 두고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 1년 후배인 오 후보자에 대한 윤 대통령의 '코드 인사' 비판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 후보자가 국회 동의절차를 거쳐 대법관에 임명되면 다음달 4일 퇴임하는 김재형 대법관의 뒤를 이어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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