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오전 의원총회, 새 비대위 논의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이 오늘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새로운 비대위 출범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비대위 회의를 통해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기로 하고, 상임전국위와 전국위 소집 등을 거쳐 추석 전까지 비대위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서병수 상임전국위의장이 전국위 소집에 반대하고 있고,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해 즉각 사퇴하라는 요구도 잇따르고 있어, 오늘 의총에서도 격론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