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모두 힘을 보태자는 취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특사 가능성에 대해선 "엑스포 유치 민간위원회 위원장이 특사를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면서 "재계 대표에 대해선 나중에 파악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이재용 부회장과 최태원 회장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이달 중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영국과 일본을 찾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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