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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첫 한가위 인사 "태풍피해 위로‥약자 보듬겠다"

윤 대통령 첫 한가위 인사 "태풍피해 위로‥약자 보듬겠다"
입력 2022-09-08 11:49 | 수정 2022-09-0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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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첫 한가위 인사 "태풍피해 위로‥약자 보듬겠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추석명절을 맞아 국민에 한가위 인사를 서면으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태풍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면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추석 연휴에도 일하는 근로자들과 경찰관, 소방관, 군 장병, 수해복구 현장과 방역현장을 지키는 이들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서민과 약자를 넉넉하게 보듬는 사회를 만들겠다면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챙기는 진정한 '약자 복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정부는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저소득층, 장애인, 취약청년, 노인·아동·청소년을 복지 부문 핵심 과제로 꼽아 이들을 위한 내년도 예산을 74조4000억원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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