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는 내용의 글을 영문으로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여왕의 이름을 Elizabeth 2세가 아닌 Elisabeth 2세로 올렸는데, 영국 출신의 프리랜서 기자인 '라파엘 라시드'가 이는 잘못된 표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후 대통령실은 첫 포스팅을 삭제했고, 여왕의 이름을 올바르게 표기한 글을 다시 올렸습니다.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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