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들의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국제기능올림픽은 22세 이하 청년 기술인들이 용접부터 클라우딩 컴퓨팅 등의 6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2년마다 열립니다.
윤 대통령은 인천시 부평구의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을 찾아 가구·목공·실내장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광전자기술 종목의 훈련실을 둘러보고 국가대표 선수단 49명과 약식 간담회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과 미래 도약의 열쇠가 모두 기술에 달렸다"며 "기술 인재가 넘치는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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