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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킨타나 전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에 감사패

박진 장관, 킨타나 전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에 감사패
입력 2022-09-21 11:24 | 수정 2022-09-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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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장관, 킨타나 전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에 감사패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헤아 킨타나 전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박 장관은 킨타나 전 특별보고관이 임기 동안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하며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해 왔다고 평가하며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킨타나 전 특별보고관은 2016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6년간 제3대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8월부터는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특별보고관이 임무를 이어받았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신임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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