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마지막 순방지인 캐나다에 도착해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새벽 공군 1호기 편으로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바로 토론토 대학을 방문해 인공지능 전문가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한국과 캐나다 두 나라가 협력한다면 인공지능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를 방문해 쥐스탱 트위로 총리와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열고 공동 기자회견도 열 계획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