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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귀국 직전 참모들과 안보상황 점검

윤 대통령, 귀국 직전 참모들과 안보상황 점검
입력 2022-09-24 07:21 | 수정 2022-09-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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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귀국 직전 참모들과 안보상황 점검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기 직전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도발 징후를 파악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한국으로 귀국하기 직전인 오늘 새벽, 윤 대통령이 공군 1호기 안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이문희 외교비서관 등 외교 안보 참모들과 대통령 주재 국가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용산 국가위기관리센터와의 통화를 통해 임종득 안보실 2차장으로부터 안보상황을 보고 받고 SLBM 등 북한의 도발 징후와 동태를 파악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종섭 국방장관으로부터 북한의 도발이 발생할 경우 우리측의 가능한 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고, 상황이 발생하면 미리 준비한 대응조치를 즉각 시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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