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사진기자단]
정 최고위원은 오늘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자책골을 넣은 사람이 자책해야지 방송 카메라에 눈을 흘기고 국민의 눈과 귀를 못 믿겠다고 압수수색 하겠다는 식"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특히 윤 대통령이 '진상이 더 확실히 밝혀져야 한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진상을 밝힐 사람은 본인이다, 본인 입에서 튀어나온 말 아닌가"라고 따졌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또 민주당이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박 장관 경질뿐 아니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김은혜 홍보수석을 파면해야 한다"면서 "이런 문제가 있으면 즉각 해명해야 하는데 15시간 동안 무엇을 했나"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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