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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해군, 동해에서 5년 만에 연합훈련‥"북한 잠수함 대응"

한미일 해군, 동해에서 5년 만에 연합훈련‥"북한 잠수함 대응"
입력 2022-09-29 11:18 | 수정 2022-09-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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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해군, 동해에서 5년 만에 연합훈련‥"북한 잠수함 대응"

    [사진 제공:연합뉴스]

    한미일 3국 해군이 내일 동해 공해상에서 5년 만에 연합훈련을 실시합니다.

    해군은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SLBM 능력 고도화 등 북한 잠수함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훈련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실시될 대 잠수함전 훈련은 한미일 군사협력을 2017년 이전 수준으로 복원해 나가겠다는 국방부 조치의 일환이자, SLBM 능력을 갖춘 북한 잠수함에 대한 탐색과 식별, 추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훈련에 우리 군은 구축함 문무대왕함, 미 측은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와 순양함 챈슬러스빌 등이 참가하고, 일본 해상자위대에서는 구축함 아사히함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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