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은 오늘 오전 대구시당에서 열리는 '대구·경북 현장비상대책위원회 회의'와 '언론인 간담회'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이들은 이후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오후에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에서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정상 궤도에 오른 비대위는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당분간 전국을 돌며 '현장 비대위 회의'를 열고 당 안정화와 조직 재정비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