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북한이 어제 발사한 장거리 순항미사일에 대해 "북한의 순항미사일은 속도가 느려 탐지 시 충분히 요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군의 3축 체계를 위협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우리 군은 북한의 군사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만일 북한이 도발한다면 압도적 전력으로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했습니다.
이어 "우리 군은 최근 북한의 공중 무력시위에 대해서도 우세한 전력으로 대응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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