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북한 방사포 발사 남북 9ㆍ19 합의 위반" 자료 제공: 연합뉴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도발이 빈번해지는 만큼 긴장감을 갖고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24시간 대비 체계"라고 밝혔습니다.
이 고위관계자는 "비상체제는 북한의 도발이 포착됐던 그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져 왔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말 공개 일정 없이 국가안보실 등을 통해 북한 도발 동향을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어제 용산 미군기지 부지 내 호텔 음식점을 방문해, 장병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한미동맹 강화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고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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