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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문 정권 이념적 뿌리 비판은 색깔 논쟁 아닌 미래 논쟁"

정진석 "문 정권 이념적 뿌리 비판은 색깔 논쟁 아닌 미래 논쟁"
입력 2022-10-18 17:17 | 수정 2022-10-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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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 "문 정권 이념적 뿌리 비판은 색깔 논쟁 아닌 미래 논쟁"

    [사진 제공:연합뉴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의 이념적 뿌리를 비판하는 것은 색깔 논쟁이 아니라 '미래 논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주류들은 요즘도 북한은 항일무장 투쟁을 한 김일성이 만든 자주 정권이고, 대한민국은 친일파 괴뢰정권이 세운 나라라는 생각을 언뜻언뜻 내비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어 "경제력과 국력에서 세계 10위 안에 랭크되는 대한민국을 '미제의 식민지', '일본 제국주의의 하수인'으로 보는 것은 민주당의 자학 사관이다, 이걸 제대로 극복해야 대한민국은 미래로 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굴종적인 대북 저자세와 친중 사대 외교, 소득주도성장, 아파트값을 폭등시킨 주택 정책, 탈원전 정책 등 문재인 정부의 실정들은 모두 낡은 좌파 이념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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