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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불법 대선 자금 의혹 진실 드러나‥방탄막서 나와 검찰 수사 협조해야"

국민의힘 "이재명 불법 대선 자금 의혹 진실 드러나‥방탄막서 나와 검찰 수사 협조해야"
입력 2022-10-22 11:01 | 수정 2022-10-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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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재명 불법 대선 자금 의혹 진실 드러나‥방탄막서 나와 검찰 수사 협조해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불법 대선 자금 의혹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 대표는 방탄막이에서 나와 검찰 수사에 전향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면서 "이 대표가 남긴 검은 돈의 흔적은 거대 야당 의석으로도 지울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시작된 검은 돈의 흐름이 이재명 대표의 분신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흘러들어 간 경위가 만천하에 알려졌다"면서 "검찰이 이 과정을 증명할 메모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대표는 특별기자회견에서 변명과 궤변으로 일관하며 자신에 대한 의구심을 오히려 더 키웠다"면서 "사탕 하나 받은 것이 없다고 하지만 돈을 만든 자, 돈을 운반한 자, 돈을 전달한 자가 이구동성으로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이를 혼자 아니라고 부정하는 모습이 괴기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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