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국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어젯밤 11시쯤 과방위에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 전략을 위한 일본포럼이 24일에 열리는데, 오랫동안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라면서 "부득이한 사유로 출석이 어려운 점을 양해해 달라며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최 회장은 "이번 사태로 많은 국민이 큰 불편을 겪었고 관련 서비스 소비자, 중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발생한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SK그룹은 사고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 및 사후 대책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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