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상준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국정원 관계자는 "조 실장이 국정원에 사의를 표명한 것은 맞고, 수리는 아직 안 된 것으로 안다"며, "일신상의 이유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고검 차장검사 출신의 조 실장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며, 지난 6월 국정원의 살림살이를 총괄하는 기조실장에 발탁됐습니다.
김민찬

조상준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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