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라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조문을 하던 중,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울릉군의 공습경보 소식이 알려지자 9시 10분쯤 대통령실로 복귀해 현재 지하 벙커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고 군 당국은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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