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쯤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김대기 비서실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과 함께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흘째 합동분향소 조문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제(31일)은 김건희 여사와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았고, 어제(1일)는 사고 현장 근처인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장례 단상에 놓인 희생자들의 사진과 편지 등을 살펴보며 2분 가량 머물렀고 별도의 조문록은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오전 9시 11분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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