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이태원 압사 참사 합동분향소를 나흘째 조문했습니다.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은혜 홍보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동행했고, 경질론이 제기되고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장관 중 유일하게 참석했습니다.
이 장관은 어제에도 윤 대통령과 함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과 어제는 서울광장 분향소를, 그제는 녹사평역 광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으며 국가애도기간 마지막날인 내일도 조문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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