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22 태극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핵·미사일과 최근 도발 양상 등 다양한 위협에 대비한 실전적인 임무 수행 능력을 숙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태극연습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지휘소 연습훈련으로, 병력과 장비를 실제 기동하지는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으로 진행합니다.
합참은 또 태극연습은 위기관리 역량 강화와 전시 전환 수행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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