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회동에서는 10.29 참사의 진상 규명을 위해 야권에서 추진 중인 국정조사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참사의 수사 대상이 돼야 할 경찰이 수사 주체로 나서서는 안 된다며 이번 주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내고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보고한다는 계획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현재 경찰이 감찰과 수사를 진행 중인 만큼 정치권이 이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또, 오늘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하는 만큼 회동에서 이와 관련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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