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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장례 절차 곧 마무리‥오늘부터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본격 가동"

한 총리 "장례 절차 곧 마무리‥오늘부터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본격 가동"
입력 2022-11-10 09:18 | 수정 2022-11-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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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총리 "장례 절차 곧 마무리‥오늘부터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본격 가동"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10.29 참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열고 "내일이면 외국인 두 명의 운구를 제외한 모든 장례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부터 유가족 지원을 위한 '원스톱 통합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원스톱으로 당일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유가족들과 다친 분들의 지원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상규명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그 과정을 한 점 의혹없이 투명하게 하겠다"며 "그 결과에 따라 책임있는 사람에게는 누구든 그 책임을 엄중하게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도개선 방안도 조속히 마련하겠다"며 "현재 과제별 TF가 가동 중이며, 범정부 재난안전 관리체계, 경찰 대혁신,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 안전관리 대책 등을 다음달까지 마련해 국민께 소상히 설명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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