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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범국민 서명운동 시작‥"국민과 함께 국조·특검 추진"

민주, 범국민 서명운동 시작‥"국민과 함께 국조·특검 추진"
입력 2022-11-11 15:19 | 수정 2022-11-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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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범국민 서명운동 시작‥"국민과 함께 국조·특검 추진"

    [사진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0·29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검도입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고, 정부·여당이 참사 책임을 피하기 위해 진실을 막아서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 낮 서울 여의도역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우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가 책임져야 하고, 국민께서 선거를 통해 권력을 위임하고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이제 진실과 책임의 시간을 시작해야 한다. 그런데 정부는 여전히 진상규명에 소극적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대표는 "경찰에 수사를 맡기고 결과를 기다리자는 것은 책임을 져야 할 경찰과 정부가 셀프 수사를 통해서 진실을 묻어버리겠다는 것"이라며,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그리고 완전한 진실을 찾아내기 위한 특검을 향해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찬대 당 10.29 참사 대책본부장도 "이번 참사는 정부의 무대책이 빚은 명백한 인재이다. 예년만큼만 대비했다면 피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신고는 묵살됐고, 지휘 책임자는 자리에 없었고, 보고도 지휘도 엉망이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뒤죽박죽"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역대 정권을 통틀어 이렇게 무책임하고 뻔뻔한 정권은 처음이다"라며, "정부·여당은 시민과 언론과 전정권 탓을 하면서 국민들 가슴에 대못을 밖더니, 이제는 힘없는 아랫 사람에게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이게 제대로 된 정부인가. 정상적인 나라인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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