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간의 동남아 순방길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첫 순방지인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했습니다.
캄보디아 일정으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 대통령은 이른바 '한국판 인도 태평양 전략'과 새로운 아세안 지역 정책인 '한·아세안 연대 구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출국 직전 페이스북에서 "아세안은 세계 5대 경제권이자 우리나라의 제2위 교역 대상"이라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우리의 국익과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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