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어 "이 같은 심리지원과 의료지원의 연계체계가 필요하신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는 철저히 준비하고 충분히 안내해 드리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지난주부터 ‘원스톱 통합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각 부처는 세금 감면, 심리 상담 등 간접 지원 내용과 구호금·치료비 지급방법 등 다양한 문의에 대해 안내와 조치가 최단시간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하고, "부처간 협의나 조정이 필요한 사항은 국무조정실에서 즉시 조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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