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한일 정상회담 취재불허 아니다‥양국협의"](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11/15/n-221115-01.jpg)
사진제공 : 연합뉴스
이번 순방에서 가장 관심이 쏠렸던 정상회담에 순방 기자단의 현장취재가 없었던 걸 두고 대통령실이 취재를 불허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자 대통령실이 적극 반박한 겁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두 회담이 대통령실 전속 취재로 진행된 것은 양국 간 사전 협의에 따른 것"이라며 "정상 외교는 의제나 방식, 장소 등 여러 여건을 고려해 완전 비공개부터 생중계까지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나라가 일방적으로 취재나 보도 방식을 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한국 정부가 순방 기자단 취재를 막으려 전속 취재를 고집했다면 한미일 정상회의 모두발언에 대한 공동취재 및 생중계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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