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 제공:연합뉴스]
공항에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태원에서 발생한 10.29 참사 책임론으로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이상민 장관에게 악수를 건넨 뒤 "고생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귀국길 별도의 기내간담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기주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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